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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은 매주 수요일 저녁에 채널A에서 방영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150회에서는 박현호와 은가은 집안의 상견례가 있었습니다. 또한 박선영과 김일우의 여행이 있었습니다. 그 외 홈페이지 하이라이트 재방송 편성표 방송시간 클립영상 미리보기 tv 출연자 회차정보 시청률 ott 보러가기 출연진 다시보기 공식영상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박현호♥은가은, 설레는 상견례 현장 공개
박현호와 은가은이 오는 4월 결혼을 앞두고 양가 어머니들과 정식으로 상견례를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 만남은 두 사람뿐만 아니라 양가 가족들에게도 중요한 순간으로,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서로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가족으로서의 첫걸음을 내딛는 자리다.
박현호는 어머니와 다정히 팔짱을 끼고 상견례 장소로 향하며, “너무 기다리던 날이지만 어머님들끼리의 첫 만남이라 긴장된다”라며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평소 밝고 활발한 성격의 그이지만, 이날만큼은 한껏 신중한 모습이다. 그는 어머니에게 “괜찮으시죠? 너무 긴장하지 마세요”라며 다정하게 말하지만, 정작 본인도 긴장을 감추지 못하고 연신 손을 만지작거린다.
한편, 은가은 역시 어머니와 함께 약속 장소로 향하던 중, 어머니가 갑자기 눈시울을 붉히며 “아직도 아가 같은데 벌써 결혼을 한다고 하니...”라며 벅찬 감정을 드러낸다. 딸이 태어나 처음으로 독립적인 가정을 꾸리게 되는 순간을 앞두고 엄마로서의 여러 감정이 한꺼번에 밀려오는 듯하다. 은가은은 그런 어머니의 손을 꼭 잡으며 “엄마, 너무 울지 마. 나 이제 정말 어른이야”라고 밝게 말하지만, 그녀 역시 눈가가 촉촉해진다.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에서는 이다해가 “우리 어머니도 저때 매일 우셨다”며 깊이 공감하는 모습을 보인다. 부모와 자식 모두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결혼 준비 과정. 과연 상견례에서는 어떤 대화가 오가게 될지 기대가 모인다.
‘황혼 육아’ 요청에 당황한 어머니들
식당에서 만난 네 사람은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인사를 나누며 대화를 이어간다. 양가 어머니들은 서로에게 “이렇게 만나 뵙게 되어 정말 반갑습니다”라며 웃으며 인사를 건네고, 박현호와 은가은도 긴장이 풀린 듯 편안한 모습으로 대화를 주고받는다. 상견례 분위기가 화기애애하게 흘러가던 중, 박현호가 돌연 깜짝 질문을 던진다.
“저희는 결혼 후 바로 아이를 가질 생각이에요. 혹시 바쁠 때 어머니들께서 육아를 도와주실 수 있는지요?” 예상치 못한 ‘황혼 육아’ 요청에 양가 어머니들은 쉽게 대답을 하지 못한 채 서로를 바라보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 질문이 나오자마자 순간적으로 공기가 달라지고, 어머니들은 미묘한 표정을 짓는다. 박현호의 어머니는 “어머나, 벌써 그런 이야기까지?”라며 당황한 듯한 웃음을 지어 보이고, 은가은의 어머니는 “육아는 정말 힘든데...”라며 조심스럽게 말을 꺼낸다.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 출연진도 “이런 질문은 민감한데…”라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한다. 김숙은 “요즘 황혼 육아가 진짜 화두잖아요. 어머님들이 기뻐하실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부담이 될 수도 있는 문제예요”라고 말하며 현실적인 의견을 덧붙인다. 과연 어머니들은 이 돌발 질문에 어떤 대답을 내놓을지 궁금증이 커진다.
결혼식 청첩장 공개, ‘4월의 신랑’ 김종민도 언급
이날 은가은은 어머니들에게 결혼식 청첩장을 직접 보여주며 결혼이 성큼 다가왔음을 실감하게 한다. 섬세하게 디자인된 청첩장을 보며 어머니들은 “정말 예쁘다”라며 감탄하고, 손으로 하나하나 매만지며 감동을 표한다. “우리 딸이 진짜 결혼을 하는구나”라는 생각에 순간 울컥하는 표정을 짓기도 한다.
이후 박현호는 스튜디오에서 모든 출연진에게 청첩장을 돌리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않는다. 이를 본 심진화는 “우리 (김)종민 학생도 청첩장이 나왔냐?”라며 또 다른 ‘4월의 신랑’ 김종민을 바라본다. 김종민은 “다음 주에 나온다”고 말하며 설렘을 내비친다. 그는 “결혼 준비하면서 정신이 하나도 없다”라며 “청첩장을 받아보니 실감이 더 난다”라고 덧붙인다.
한편, 김일우는 “매주 청첩장을 받게 생겼네~”라며 너스레를 떨며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든다. 이를 듣던 출연진들은 “요즘 결혼 시즌인가 봐요”라며 맞장구를 치며 웃음을 터뜨린다.
김일우♥박선영, 특별한 여행 속 ‘핑크빛 기류’
한편, 김일우와 박선영은 둘만의 여행을 떠나 따뜻한 시간을 보낸다. 한옥 숙소에서 장작을 패고 아궁이에 불을 지피며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연출하던 두 사람. 그런데 여기에 뜻밖의 손님이 찾아온다. 바로 김일우와 박선영의 오랜 예능 친구 김도균과 권민중이다.
박선영은 예상치 못한 방문에 깜짝 놀라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한다. “어머, 어떻게 왔어?”라며 환하게 웃으며 손님들을 맞이한다. 김일우는 “그 시절 친구들이 오면 선영이가 좋아할 것 같았다”며 초대한 이유를 설명한다.
‘하트빛 기류’ 기사에 대한 반응
권민중은 “얼마 전 두 분의 ‘하트빛 기류’ 기사를 보고 깜짝 놀랐다. 대체 무슨 일을 친 거냐?”라며 장난스러운 질문을 던진다. 이에 박선영은 “일우 오빠 덕분에 너무 좋아”라며 의미심장한 대답을 남긴다.
이를 들은 스튜디오 출연진들은 “이건 사귀는 거다!”라며 흥분하지만, 김일우는 “지금 이 상황이 좋다는 뜻이지, 나를 좋아한다는 건 아닐 수도 있다”라며 신중한 반응을 보인다. 그의 조심스러운 태도에 출연진들은 한숨을 내쉬며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박선영의 의미심장한 한마디와 미션
저녁 식사 자리에서 박선영은 “50세가 넘으면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보다, 주위 사람들을 다시 한번 살펴보라는 말이 있다”라며 깊은 뜻이 담긴 말을 전한다. 이어 “사실 이런 순간에 누군가 옆에 있어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긴 했다”라며 무언가를 꺼낸다.
그러면서 “오빠, 이것 좀 열어줘. 이거 열어야 장가간다”라고 선언한다. 이를 본 권민중은 “이거 열면 선영 언니한테 장가가는 거야?”라며 농담을 던지고, 스튜디오에서는 “제발!”이라며 응원의 함성을 보낸다. 과연 김일우는 박선영이 건넨 미션을 성공적으로 해낼 수 있을지, 두 사람의 관계에 변화가 있을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tv 편성표 방송시간 출연진 출연자 회차정보 시청률 바로가기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은 매주 수요일 저녁 9시 30분에 채널A에서 방영되는 프로그램입니다. 다음 편성표를 참고하시면 정확한 tv 재방송 시간 및 채널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연자는 MC 이승철 이다해 문세윤 심진화 이수지, 게스트로는 김일우 김종민 심형탁 박현호 김동완 등이 출연합니다.
홈페이지 하이라이트 공식영상 클립영상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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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왓차 티빙 웨이브 등의 ott를 이용해서 재방송 시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신랑수업 149회 박선영 김일우 클립영상: (25년 2월 5일 방송)